[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강소라-남보라, 악성루머 유포 강경 대응 "'증권가 찌라시'란 이름 아래 무차별적 배포"
악성루머에 휩싸인 배우 강소라와 남보라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강소라와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최근 온라인 및 SNS,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유포된
악성 루머에 적시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소속사는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 한다”며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은 물론,
여성으로서 쉽게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준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를
경찰 수사 의뢰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이라며
“공인이라는 이유로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이용당하고
상처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li******
증권가 찌라시들 강력 처벌할 수 없나요? 또 누가 희생돼야 그만할지….
bi******
사실이든 아니든 그런 말을 퍼뜨리는 것 자체가 나쁜 거지.
sp******
안 믿고 싶어도 찌라시 보고 ‘에이 설마 아니겠지’했는데 대부분 몇달 뒤, 1~2년 뒤 찌라시 내용 터짐.
이러니 사람들이 대부분 찾아서보고 믿는 거지.
gl******
역시 선거철엔 찌라시 대응이 최고지 ㅋㅋ 여기저기 눈 돌리게 ㅋㅋ
ps******
참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풍조야. 연예인들이 소유물이나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
남이사 뭔 일을 하던 자기나 좀 잘들 하면 좋겠다.
앞서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과 달샤벳의 수빈도
악성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죠.
최근 연예계가 악성 루머들로 인해 큰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일명 ‘찌라시’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일들이
무차별적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이미지가 곧 생명인 연예인으로선 분명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근절책이 필요해보입니다. 김성일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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