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야한 입막음 키스로 심쿵...“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쿠키영상]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야한 입막음 키스로 심쿵...“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기사승인 2016-03-24 12:1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야한 입막음 키스로 심쿵...“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어제(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9회에서 강모연(송혜교 분)이 유시진(송중기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유시진이 강모연에게 "사윗감에서 보직해임 됐다. 삼각관계 정리했다. 과거 있는 남자인데, 괜찮냐?"고 장난을 쳤고,
강모연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왜 그동안 윤명주와 안 사귀었냐?"며 투덜거렸습니다.

이에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키스를 했고, 강모연은 "이게 뭐냐?"고 물었는데요.

유시진은 "입막음 키스다. 야하게"라며 다시 입을 맞췄습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의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들썩들썩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yh94**
키스할 때 앵글... 와... 지푸라기 묻은 것도 졸귀ㅋㅋㅋㅋㅋ

silv****
이제 시도 때도 없이 하네ㅎ

yjl1******
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dudc****
송중기 공개고백 듣고 아련 눈빛에서 능글로 변함ㅋㅋ

uwoi****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모연도 귀엽고, 도망가지 말라는 시진도 귀엽다ㅋㅋㅋ

choe***
이거 사기 드라마 아냐? 한 시간 한거 맞아? 꼭 20분한 거 같네. 짜증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의 로맨스에 시청률도 화답했는데요.

오늘(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9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0.4%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청률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태양의 후예」 10회는 오늘(24일) 밤 방송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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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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