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꿈만 같다" vs "누더기 같은 영화” 반응 제각각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오늘(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23일 자정에 개봉해 18,85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는데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영화 ‘맨 오브 스틸’에 이어 배우 헨리 카빌이 슈퍼맨 역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벤 애플랙이 배트맨 역을 맡아 연기 대결을 펼치는데요.
히어로들의 영화를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j****
배트맨과 슈퍼맨이 함께 나온 게 꿈만 같네요... 잼써요!!
an******
싸우는 것은 배트맨과 슈퍼맨이지만, 패배자는 관객이다.
ezes**
옷감은 분명히 최상급인데 모아서 옷을 만들어 놓고 보니 누더기가 된 것 같은 영화.
lu****
긴 러닝타임이지만, 개연성 부족 설명 부족... 젤 어이없는 건 배트맨과 슈퍼맨이 화해하는 계기가 너무 어이가 없음.
em****
연출은 괜찮은데... 각본을 정말 누가 썼는지 개연성 오지게 없네요ㅋㅋ 헛웃음만 나옴.
w7**
시사회 다녀왔는데 저스티스 리그를 항한 영화랄까? 좀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히어로들 떡밥이 많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배트모빌씬은 최곱니다. ost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가 파괴되자,
슈퍼맨을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 배트맨이 서로 싸우는 내용인데요.
두 영웅의 대결을 극장에서 확인하시죠.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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