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SBS 스페셜’ 도도맘 김미나 심경 고백, 불륜 해명 방송?...“방송 의도와 취지 모르겠다”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던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김미나씨는 어제(2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에 출연해 본인에 대한 의혹을 해명했는데요.
지난해 11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방송 출연은 안 할 것”이라던 발언을 뒤집은 겁니다.
김미나 씨는 불륜 스캔들이 보도됐던 때를 회상하며 “심장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시뻘겋게 됐다.
죽기 직전의 증상이 이런 건가 싶더라. 현상수배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정계 진출설에 대해서는 “본인이 한 얘기가 아니다.”라며 부인했습니다.
이어 “내가 정계 진출한다는 얘기가 기사화되면서 나보고 정치를 희화화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난 그런 말을 한 적도, 희화화한 적도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rnjs***
sbs스페셜 진짜 정신 차려라. 약 먹었냐?
maen**
감성팔이 그만해라 좀. sbs스페셜 오늘 실망이네.
hks6******
이 방송 의도와 취지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ygch****
이 분... 배후에 엄청난 존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미나 씨는 지난해 10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의 한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는데요.
이후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불륜 스캔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미나 씨는 현재 남편과 이혼 소송 중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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