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셰프 최현석에 배우 최필립 윤유선까지, 반전 출연자로 흥미진진...“허는 찔렸는데, 음악대장은 누가 꺾나?”
「복면가왕」이 1주년 특집방송으로 펼쳐진 가운데,
다채로운 출연자들이 판정단의 허를 찌르며 흥미를 더했는데요.
어제(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음악대장을 저지하기 위해 도전한
여러 출연자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라운드 1조에서는 ‘까르보나라’와 ‘인디언’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졌는데,
대결에 패해 정체를 공개한 인디언은 바로 배우 최필립으로,
노래는 물론 뛰어난 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최필립은
과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던 이력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3조 ‘챔피언’과의 대결에서 패한 ‘포커페이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스타셰프 최현석이었는데요.
포커페이스의 반전 정체에
판정단은 허를 찔린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4조에서는 ‘사춘기 소녀’와 ‘보헤미안 랩소디’의 무대가 이어졌는데,
대결에서 패한 사춘기 소녀는 다름 아닌 42년차 배우인 윤유선으로 밝혀져,
다시 한 번 판정단을 멘붕에 빠트렸습니다.
가수뿐 아니라 배우에 셰프까지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의 등장으로
누리꾼들도 즐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su******
최현석은 노래 부를 땐 잘 모르겠다가 인터뷰할 때 특유의 말투 때문에 빼박.
목소리 들으니 딱 최현석ㅋㅋ
co****
노래 실력은 부족할지언정 간만에 재미있었다.
더 이상 반전 매력에 실력까지 갖춘 사람 찾기도 힘들 듯...ㅋㅋ
hm****
저기... 허는 제대로 찔리긴 했는데요... 음악대장은 누가 꺾나요?
ke**
윤유선 님 예쁘시고 최필립 놀랍고 최현석 입담 굿ㅋ
솔지를 비롯해 복가 파일럿 멤버들도 반가웠다.
음악대장과 겨룰 실력자 한 명 더 섭외했으면 완벽했을 텐데...ㅠ
me***
하현우를 막을 사람이 안 보이네... 무난히 1승 추가 예상...
cr*****
음악대장 슬슬 민요 부를 때인 거 같은데ㅋㅋ
이날 「복면가왕」은 반전 출연자들의 정체와 함께
과연 음악대장의 6연승을 저지할 실력자가 나올지 관심을 자아냈는데요.
대결의 무대는 다음주 일요일 4시 50분 MBC 「복면가왕」에서 펼쳐집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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