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태도 논란' 비스트 장현승 탈퇴, 5인 체재로 팀 정비...“좀 더 매너 있게 갈라서지”
태도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결국 팀을 탈퇴합니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어제(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비스트는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 체재로 팀을 재정비합니다.
소속사는 “장현승과 5인 멤버가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로
팀 활동에 대한 발전적 변화를 사측과 꾸준히 상담, 논의해 왔다.”며
“이후 멤버 전원이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합의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는데요.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이 궁금합니다.
tp*******
남에게 피해만 주더니 잘 가라.
54****
6년 동안 6스트만 바라봤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니까 진짜 안 믿겨진다.
dn***
어차피 갈라설 거였으면 좀 더 매너 있게 갈라서지 그랬냐. 현승아...
무대에서 모자 덮고 쇼할 때부터 맛이 가긴 갔다 싶더라니.
do*******
얼마나 음악적인 개성이 뛰어나길래?
ki****
그렇게 구설에 오르는데 여태껏 버틴 팀이 대단하네ㄷㄷ
il**
애초에 장현승이 비스트에 엄청난 애착이 없었던 거 같던데...
초반엔 있었을지 몰라도 점점 가면 갈수록 팀에 피해 주는 행동만 하는데 뭘!
장현승 비스트 탈퇴 잘한 거 같다. 이제는 나머지 팀원들한테 피해는 안 갈 듯
장현승은 비스트의 해외 공연 일정에 불참하고
팬미팅 행사에서도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다른 멤버들과 따로 비행기를 타는 등 불화설도 흘러나왔고,
결국 데뷔 8년 만에 팀을 탈퇴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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