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귀여운 아기와 반려견이 소파 위에서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데요.
아기는 손발을 버둥거리며 점점 개의 포근한 등으로 기대어 가고,
엄마는 개의 머리와 턱을 쓰다듬으며 흐뭇한 광경을 지켜봅니다.
그때 갑자기 아기가 온몸에 힘을 주는 듯 하더니
'뿌지직 뿌직'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개는 아기 쪽으로 고개를 돌려 냄새를 맡고는 황급히 자리를 떠납니다.
개에게 의지하고 있던 아기는 소파로 고꾸라지는데요.
알고 보니 아기가 기저귀에 똥을 싼 겁니다.
아무리 귀여운 아기라도, 똥냄새만은 참아줄 수 없었던 거죠.
그래도 까칠한 반려견 덕분에
아기 똥 기저귀를 금방 갈아줄 수 있었다네요.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Kyoot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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