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정은지 '하늘바라기' 1위, 눈물의 우승 소감..."예성-태용 매너 없어"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제(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은지는 1위 후보 블락비와 빅스를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는데요.
지난달 18일 새 앨범 ‘드림’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한 지 13일 만입니다.
정은지의 새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어린 시절 아빠와의 추억을 담은 자전적인 노래로, 정은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포크송인데요.
눈물을 흘리며 우승 소감을 밝힌 정은지는
"첫 앨범이라 부담도 많았는데, 좋은 상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사 식구와 가족,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에이핑크 사랑한다!"고도 덧붙였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o****
다시 한번 1위 축하드립니다. 정은지 당신이 진정한 1위!
sh********
은지야 이번 솔로 마음고생 많았을 텐데 1위 너무너무 축하해! 오래오래 가자!
sj*****
여솔로가 1위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네요~
li*******
축하해요~ 근데 이때 나만 예성이랑 태용 거슬렸나? 자꾸 카메라 따라다니면서... 좀 보기 불편하던뎅...
to***
은지 소감 말하는데 뒤에 슈주 예성과 중고나라 걔 아냐? 매너 없게 뒤에서 달라붙어서 되게 따라다니네.
무대 주인공 빼고 다들 내려가는데도 남아서 저러는 건 뭐하자는 거냐?
dh****
예성 걔 김구라가 대상탈 때 레이양이 했던 것처럼 왜 저래? 진상
이날 눈물을 흘리며 우승 소감을 말하는 정은지 뒤로 슈퍼주니어 예성이 자신의 소속사 후배 NCT 태용과 함께 나타났는데요.
이들은 정은지가 앵콜곡을 부르는 중에도 바로 뒤에 서서 손을 흔드는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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