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귀염둥이 돌고래의 재주를 보러 수족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상황이 역전됐습니다.
돌고래 수조 앞에서 한 여성이 텀블링을 하며 묘기를 부리는데요.
그러자 수족관 속 돌고래는 매우 흥미롭다는 듯
유리에 바짝 붙어 여성의 재주를 감상합니다.
까르르 웃는 건지 공기를 보글보글 올리기도 하고,
입꼬리를 올려 즐거운 듯한 표정을 짓는데요.
재주는 사람이 부리고
박수는 돌고래가 쳐주는 주객전도(主客顚倒) 상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FunDippedProdu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