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주군,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한국공항공사와 울산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축제의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5월 한 달간 선보인다.
이번 황금연휴기간에 둘러볼만한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로는 울산 12경 중 하나인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되는 ‘옹기축제’다.
옹기마을은 하나의 장독대라고 불릴 정도로 마을 대부분의 주민들이 옹기를 만들어 생업으로 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질 좋은 백토를 사용해 옹기를 만들어 더 유명하다. 체험도하고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수족관에 살고 있는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울산 고래축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제다. 준비된 전시관에서는 4D로 대왕 오징어와 결투 장면도 볼 수 있고, 각가지 고래화석을 눈앞에 실감날게 볼 수도 있다.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울산의 관광명소를 한 번에 관람 후 울산대공원의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2007년 팝페라 가수 폴포츠의 공연도 펼쳐진다.
5월 7일까지 3일간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진행하는 패키지 중 하나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체크인 기준 선착순 50명에게 사각옹기접시를 증정하고 옹기 만들기 전시체험관 50% 입장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장미축제와 연계한 ‘로즈가든(Rose Garden)’ 패키지와 울산고래축제 즐길 수 있는 ‘Under the Sea’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즈가든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울산대공원 장미원
입장권 2매, 울산시티투어버스티켓 2매다. 가격은 11만7000원이다.
Under the Sea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장생포 고래 박물관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된다. 패키지 가격은 12만2000원이다. goldenb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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