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의식불명’ 입원 중인 배우 이수나 “위독한 건 아니다”...‘의식이 없는데 위독한 건 아니다?’

배우 이수나가 갑작스런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이수나는 지난 4일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된 후
현재(9일)까지도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수나는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의식 불명의 원인이 고혈압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수나 측 관계자는 오늘(9일) “위독한 것은 아니다.”라며
“평소 매우 건강하셨고,
병원 측에서도 일단 지켜보자고 하는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배우 이수나의 의식불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ho********
개성 있는 캐릭터를 항상 멋지게 소화하고,
시원시원한 멘트로 예능 프로에 큰 웃음을 주셨던...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수나 님 얼른 일어나셔요~

do******
이수나 님 출연하신 프란체스카, 거침없이 하이킥 보면서 학창시절 보냈었는데...
진심으로...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ki*****
의식이 없는데 위독한 건 아니다?
무슨 설명이 이래요... 더 걱정되게...ㅠㅠ

ji*********
사람 일은 정말 모르네요... 얼마 전에 동치미에서 봤는데ㅠㅠ
‘안녕하세요’라는 평범한 인사가 새삼 소중해집니다.


cr****
하이킥 개성댁... 진짜 연기도 잘하시고 멋진 배우셨는데...
날씨 좋은 5월... 너무 안타깝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배우 이수나는 1980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전원일기」 양촌리 부녀회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채널A,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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