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배우 박시연,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 “루머 유포 자제해 달라”...‘에릭에 뜨고 포폴에 지고 이혼이라’

배우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 중입니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7일) 오후
“현재 박시연 씨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은 맞다.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그 외의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박시연 씨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이 아닌 루머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리며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면서
“박시연 씨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2013년 결혼 2년여 만에 첫째 딸을 낳고,
지난해 둘째 딸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려오다
갑자기 이혼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un*****
큰일들 겪고도 둘째 낳고 잘 사시더니... 안타깝네요

jy***
아이고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th****
쉽게 결정하는 이혼은 없다.
결정하기까지 고민도 많이 하고 충분히 힘들었을 거다.
부부 일은 부부만 아는 법...

ab******
돈 있고 능력 되면 웬만하면 혼자 살아라~ 골치 아프다~

jy****
에릭에 뜨고 프로포폴에 지고 이젠 이혼 소송이라 ㅡㅡ

eh**
아무리 예뻐도 프로포폴 맞으러 다니는 여자랑 어케 살아?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인 박시연은
드라마 「달콤한 인생」,
「남자 이야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영화 「간기남」 등에 출연했는데요.

2013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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