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절친’ 정우성-이정재, 동업해 종합엔터사 설립...“둘이 북 치고 장구 치면 잘 될 듯~”
‘절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 온 두 사람이
많은 대화와 심사숙고 끝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아티스트 컴퍼니' 설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정재와 정우성은
20년 이상 배우로서 자신들만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배우이자 동반 설립자로 의기투합한 겁니다.
두 사람은
“풍성한 하모니를 낼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ci***
우성이 형님과 정재 형님의 멋진 우정을 본받고 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21****
달리 연예인 안 둬도 둘이 북 치고 장구 치고 그러면 될 듯.
ru******
대표보다 잘생긴 애들만 영입한다면 대박 날 듯ㅋㅋ 가능할까??
so***
우정도 사업도 번창하시길~~~
sh**
친한 친구랑은 사업 안 하는 게 상책인데...
gr******
동업은 안 하는 게 좋을 듯 한데요.
더구나 두 분은 소문난 절친인데... 괜스레 의 상할까 걱정됩니다.
정우성과 이정재의 동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 2007년 의류회사 FAB Inc를 설립해
성공적인 사업을 펼친 바 있습니다.
그리고 11년 만에 의류사업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다시 동업자가 된 건데요.
절친 스타 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정재는 현재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우성은 영화 「더 킹」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영화 ‘태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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