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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해피투게더3' 찬미 “설현 방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 폭로...‘예능 내보내는 소속사 일 못하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AOA 설현과 찬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어제(26일) KBS2 「해피투게더3」에 AOA 설현과 찬미가 함께 출연했는데요.
이날 MC들이 설현의 단점에 대해 묻자 찬미는 "방 정리를 잘 못한다."며
"설현 언니의 방을 지나가는데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더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설현은 "남들이 보기에는 안 치운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만의 정리 방식이다.
혼돈 속에서도 어떤 물건이 어디 있는지 정확히 집어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찬미가 "연습생 시절 막내라서 제일 늦게 씻어야 했다.
그래서 설현 언니와 내가 잘 안 씻었다."고 고백하자,
설현은 "안 씻은 게 아니라 씻으려고 기다리다가 잠든 것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ba*******
설현보다 찬미가 더 말 잘함. 찬미나 밀어줘라ㅋㅋㅋ
윤****
설현은 예능 말고 퀴즈프로그램에 보내라.
da**
소속사도 참 일 못해. 이 시기에 애를 예능에 내보내네.
se****
그 난리가 났었는데도 나올 수 있는 용기~~ 대단함~~~ㅋㅋㅋㅋㅋㅋ
se********
당신을 볼 때마다 안중근이 생각나요~
이날 찬미는 "설현이 애교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
집에 오면 안기며 반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고 말하며
애교 넘치는 설현의 평소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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