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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아버지와 나’ 김정훈 “아버지와 다시 가고 싶지 않다”...‘아버지 모시고 여행 좀 힘들죠’
tvN 새 예능 「아버지와 나」에 출연하는 김정훈이
아버지와 함께한 체코 여행을 회상했습니다.
김정훈은 오늘(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기회가 되면 다시 아버지와 여행을 가겠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김정훈은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
여행 가서 운전한 기억밖에 안 난다. 운전을 정말 많이 했다.
옆에서 스태프들이 정말 아무것도 안 도와주더라. 통역도 없었다.
제가 기획해야 하는 여행이라면 아버지와 다시 가고 싶지 않다."고
솔직히 답했습니다.
김정훈과 아버지의 어색한 여행기를 담은 「아버지와 나」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거운데요.
to********
김정훈 나이 안 먹나? 예전 그대로임. 저 얼굴이 37살이라니...
go****
김정훈 인물이 훤한 게 눈에 퐉 띄네요ㅋㅋ
40을 바라보는 나이라고 그 누가 감히 생각하겠냐고;;;
yo**
아무래도 이제 나이가 나이다 보니...
아버지 모시고 여행 좀 힘들죠...ㅋㅋ
ne****
김정훈이 잘 생기긴 진짜 잘 생겼구만...
나이 10살 이상 어린애들한테도 안 꿀리네ㄷㄷㄷ
ya***
일단 출연진들이 맘에 드네요.
에릭남 바비 김정훈 로이킴이라니 기대할게요~~
tvN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낯선 시간을 통해 평범한 부자 관계를 보여주는데요.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 등
총 7명의 스타와 그들의 아버지가 출연하며
오는 6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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