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문제적 남자’ 공대녀 소진, ‘박소진 내거야’ 인기 고백..."1000명 중 女 8명이면 평범해도 꽃”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학창시절의 인기를 털어놨습니다.
어제(29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뇌섹시대」에는
전교 1% 엄친딸 소진이 출연해 멤버들과 문제를 풀었는데요.
공대 출신의 소진은
"(학생) 1000명 중 여자가 8명 있었다. 예쁨을 많이 받았다."며
"식권은 많이 사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진은 "어릴 때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렇게 만나긴 해도
제대로 사귄 건 다 커서였다."며,
"MT 같은 곳에 가면 사람들이 술 취해서 '박소진 내거야' 하더라.
부끄럽다."고 고백했는데요.
‘공대 여신’소진의 학창시절 추억담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il******
성형수술 전이었으면 아닐 텐데ㅡㅡ?
mi****
1000명 중 여자 8명밖에 없으면... 평범해도 그냥 꽃이 되는 거지~
du***
소진이는 아이돌 이미지보단 ebs 강사 이미지다.
아이돌 할 땐 별로 눈이 안 가다가... 이런 거 하니깐 눈이 간다.
kk****
누가 뭐래도 소진은 사랑입니당♡
ya*******
어떤 걸그룹에 안중근도 모르는 무뇌녀가 있는데 반해
소진은... 진짜 뇌섹녀다!!
er****
색종이 문제는 진짜 이론이랑 실전 다 갖췄다는 증명이었음.
누가 뭐래도 뇌섹녀 제대로 인증!
이날 소진은 ‘뇌섹남’들과 역대급 문제 풀기에 나섰는데요.
공대 출신답게,
접힌 채 구멍이 뚫린 색종이를 펼쳤을 때 어떤 모양이 될지 맞추는 문제에서
도면을 그려가며 빠르게 정답을 맞혀 감탄을 자아냈고,
'경사로를 지나 일정 구간에 정지하는 물체를 제작하라'는 문제 풀기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꺾고 우승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tvN]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b>[쿡!찔러보기] 모기약 사용법, 지금껏 잘못 알고 계셨습니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참사’ 서울메트로 관리·감독 도마
김현수, 메이저리그 첫 홈런…“팀 동료들이 더 기뻐하는 것 같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