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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사냥’ 홍일점 한예리 “여배우 하나인데, 누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척사광 이후 팬 됐어요~’
배우 한예리가 영화 「사냥」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냥」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한예리는 자신이 맡은 양순 역에 대해
“시골소녀인데 조금 부족하고 모자란 순수하고 착한 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동료배우들이 자신의 집중력에 대해 칭찬을 이어가자
“너무 감사드린다. 다들 (안성기) 선배님 체력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지만,
나에 대해서도 우려가 많았다.
여배우가 하나인 것도, 산을 뛰는 것도 지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서 더 긴장도 많이 하고 누가 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촬영 당시 다짐을 전했는데요.
또한 “무엇보다 선배님이 너무 강인했기 때문에 지칠 수가 없었다.
함께 해야 됐기 때문에”라고 덧붙이며,
“나를 업고 달리는 장면에서 비를 많이 맞아 의상도 무거웠는데
‘가벼워서 고마워’라고 말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예리가 홍일점으로 등장하는 영화 「사냥」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dl****
한예리 씨 매력 있어요~ 흔하지 않은 얼굴이라 더 좋고... 연기도 개성 있고...
hj****
한예리 예쁘진 않은데 엄청 매력적이게 생겼다.
성형미인들이 판치는 스크린에 매우 신선함
mi****
안 예쁜 듯 예뻐 보이는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연기 잘하는 배우... 척사광...
hy****
척사광 이후 팬 됐어요~ 이번 영화도 엄청 기대됩니다. 한예리 홧팅!
lo****
안성기 배우님 멋지셔. 여배우 민망할까봐... 가벼워서 고마워 라니... 매너 짱!
더 많은 작품에서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ji****
기대된다 사냥!!!
안성기 손현주 조진웅 한예리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다 나온다!!!!
「사냥」은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들과 소중한 것을 지켜야 하는 사냥꾼의
미로 같은 산속 목숨을 건 16시간의 추격을 담은 추격 스릴러 영화인데요.
「최종병기 활」, 「끝까지 간다」 제작진의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6월 개봉 예정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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