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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격렬 키스로 최고 시청률...“벽으로 밀 때 도경의 매너손 봤어?”

tvN 「또 오해영」에서 에릭과 서현진이 진한 키스를 나누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30일)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이 오해영(서현진)에 대한 마음을 키스로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도경은 해영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다시 들으며 추억에 잠기고,
해영이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해영을 떠올리며 애틋해 했습니다.

같은 시간 해영은 과거 연인 한태진(이재윤)이
결혼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알고 오열하는데요.

해영을 데리러 가기 위해 집 앞으로 간 도경은
태진과 함께 있는 해영을 보고 실망하며 돌아섭니다.

다음날 도경은 해영에게 “여자가 그렇게 쉬워?
자기 자존심이 더 중요해 여자 가슴에 비수를 꽂고 도망간 남자를
다시 만나냐?”고 말하는데요.

그러자 해영은 “나 쉬워. 난 지금 아무나 필요하다.
이랬다저랬다 반복하는 네가 가장 나쁜 놈이다.”라고 분노하는데요.

도경과 해영은 몸싸움을 하기 시작하고,
서로를 바라보다 격렬한 키스를 나눕니다.

키스 후 도경은 자신이 본 불길한 장면이 떠오르며
해영을 두고 자리를 피하는데요.

방송된 도경과 해영의 격렬한 키스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hw****
속이 뻥 뚫리는 키스ㅋㅋㅋ

비***
이거 15금 드라마 맞음????ㄷㄷㄷㄷ

pp********
벽으로 밀 때 그 와중에 오해영 아플까 봐 벽 잡아주는 도경의 매너손 보셨나요?

옥******
저 장면 찍기 되게 힘들었을 거 같아.
막 때리고 싸우다가 키스신으로 이어가는... 연기자들 진짜 대단해.

버**
다시 보니 너무 슬픈 장면이에요ㅠㅠ 아무도 죽지마요~~

by****
사겨라~~ 사겨라~~ 사겨라~~


에릭과 서현진의 키스신 덕분일까요?

이날 「또 오해영」은 전국 시청률 7.99%(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tvN]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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