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현실화 되면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사임의 뜻을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내가 다음 목적지를 향해 나라를 이끌 선장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은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현실화 되면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사임의 뜻을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내가 다음 목적지를 향해 나라를 이끌 선장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은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