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 김경신 교수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ICT 분야의 핵심 이슈인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로, 30여년간 교수와 연구개발자로 활동했다. 특히 2013년 이후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야의 연구에 집중하며 관련 연구개발 활동과 후진양성에 노력해왔다.
또한 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국내 최초의 사물인터넷 전공인 스마트미디어 전공을 창설하기도 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올해 3월부터 전국 각처에서 다각적인 지원과 추천으로 접수된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홍섭 전 신라대학교 총장 등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86명을 ‘2016년 대한민국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