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8월 시네마토크 ‘최악의 하루’ 상영

흥국생명, 8월 시네마토크 ‘최악의 하루’ 상영

기사승인 2016-07-20 16:17:29
흥국생명이 8월 8일 저녁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와 영화감독 김종관 씨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8월 시네마토크는 김종관 감독의 한국 영화 ‘최악의 하루’가 상영된다. 최악의 하루는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린 여주인공 은희와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들의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영작 감독인 김종관 감독을 함께 초청하여, 더욱 깊이 있는 영화 해설을 청취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수제 쿠키를 제공하고 영화 상영전 포토존 이벤트, 대형 젠가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 추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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