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미르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15년 1월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리치센터(Financial Planning Center)’를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 지역센터를 운영해 전국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각 지역 센터를 통해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는 물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화섭 메트라이프생명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의 전문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의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