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9일 2016년도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한 9조324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자동차보험은 인터넷 채널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20.0% 성장한 반면,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은 수익성 중심의 견실성장 전략에 따라 각각 3.6%, 1.8% 감소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2% 감소한 5156억원을 기록했으며,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한 9,193억원을 시현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자동차보험은 인터넷 채널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20.0% 성장한 반면,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은 수익성 중심의 견실성장 전략에 따라 각각 3.6%, 1.8% 감소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2% 감소한 5156억원을 기록했으며,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한 9,193억원을 시현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