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방학중인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 문화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독립기념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독립기념관 내 6개의 전시관을 모두 체험하고 각 전시관에 비치된 스탬프를 획득하는 것으로 확인된 스템프 용지를 제시한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베어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오는 9월 30일까지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을 펼치는 한편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역사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천안 시청에서 제작한 ‘천안 관광안내지도’도 제공한다.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 사적지, 조병옥박사 생가, 이동녕 선생 기념관은 신라스테이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로 인접해있으며, 입장료 없이 모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역사체험이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