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캠핑인더시티’가 캠핑에 객실 숙박까지 가능한 ‘캠핑인더시티&스테이 패키지’를 프랑스 대표 캐릭터인 ‘가스파드와 리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패키지는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비 그린(Be Green)’과 ‘비 캠프(Be Camp)’, 3인이 이용할 수 있는 ‘비 네이처(Be Nature)’로 구성된다.
‘비 그린’의 경우, 더글러스룸 1박과 캠핑인더시티 바비큐 2인, 더글러스 티라운지 이용이 포함되며, 가격은 30만6000원부터다.
‘비 캠프’는 본관 딜럭스룸 1박과 바비큐 2인, 조식이 포함되며 가격은 37만7000원부터, ‘비 네이처’ 패키지는 클럽패밀리스위트룸 1박과 바비큐 3인, 조식과 클럽라운지 해피아워혜택이 포함되며, 가격은 60만1000원부터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 인형 세트가 증정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