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어리바리 강도들이 CCTV에 포착돼 웃음을 주네요.
지난 화요일 아침,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의 신용 조합을 약탈하기로 계획을 꾸민 두 강도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서둘러 차에서 내린 강도들은 재빠른 행동으로 조합 건물로 들어서는데요.
순조롭게 진입해 조합직원들을 옴짝달싹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한 강도들.
뜻밖에도 두 번째 현관문이 잠겨있어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결국 서둘러 내빼고 맙니다.
이들은 오전 9시까지는 두 번째 문이 잠겨있다는 걸 모르고 이보다 이른 시간에 강도짓을 하려다 수포로 돌아간 거죠.
CCTV 화면을 자세히 보니 오전 8시 21분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 L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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