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 중 1-2로 뒤진 8회초 1사 3루에서 팀의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1과 1/3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1.85로 떨어졌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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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를 통해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1.85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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