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미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마무리 투수 트래비스 우드가 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DS) 2차전에서 팀의 5-2 승리를 견인했다.
트래비스 우드는 이날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으며 4회말 타석에선 솔로홈런까지 터뜨렸다.
ivemic@kukinews.com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미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마무리 투수 트래비스 우드가 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DS) 2차전에서 팀의 5-2 승리를 견인했다.
트래비스 우드는 이날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으며 4회말 타석에선 솔로홈런까지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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