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젝키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를 떠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SBS 「꽃놀이패」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은지원과 이재진이 하차하기로 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태안 편까지만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은지원과 이재진은
「꽃놀이패」 21일 방송분까지만 출연하게 됐습니다.
「꽃놀이패」 시작부터 함께해 온 은지원과 이재진의 하차 이유는
새 음반 준비와 더불어
오는 12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젝스키스의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기 위해서라는데요.
아쉬워하는 누리꾼들이 많네요.
ji****
꽃놀이패 시간 너무 많이 뺏기긴 하겠더라ㅜㅜㅜㅜㅜ 젝키 활동에 올인!!!
ki****
둘 다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 담에 또 예능 나오시길ㅋㅋ
bo****
너무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젝키 활동에 올인하기 위해서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gi****
어디서 이제 보나요.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좀 해주라고ㅡㅜ
yo****
까칠이 거칠이ㅠㅠ 진짜 재밌었는데ㅠㅠ
nu****
이렇게 된 거 젝키 단체 예능 가면 좋겠어요ㅎㅎ
다 같이 모여만 있어도 핵잼 예약ㅋㅋ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출연진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은지원, 이재진과 더불어
안정환, 서장훈, 조세호, 유병재가 고정 멤버로 출연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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