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박태환이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1500m도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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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오늘(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15초51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3관왕을 달성한 박태환을 향한
누리꾼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토****
박태환 선수 응원합니다!
ex****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멋지다!!
ut****
의지가 고난을 이겼네. 박태환 선수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계속해서 거침없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크****
이런 선수를 욕해서 죄송합니다
미****
역시 살아있는 마린보이!! 김종은 무릎 꿇고 사과해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박태환에게 올림픽 포기를 종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지난 7일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김 전 차관은
"(올림픽에) 가지 못했을 경우 해줄 수 있는 게 뭔지 설명해줬는데,
박태환 선수가 잘못 받아들인 것 같다."면서
"내가 박태환에게 보내준다고 얘기하면
정부가 IOC 헌장을 위반한 꼴이 된다.
그러면 더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국민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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