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노사연·유열과 함께 하는 재즈 콘서트 11월1일 '개최'

무주군,노사연·유열과 함께 하는 재즈 콘서트 11월1일 '개최'

기사승인 2017-10-25 18:10:01

전북 무주군 무주읍 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노사연 · 유열과 함께 하는 재즈 콘서트가 11월1일 저녁7시30분에 개최된다.

2017 명사 · 전문가 초청 해피 365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날 공연은 무주문화원이 주관하며 가수 노사연 씨가 부르는 '만남', '바램','님그림자', '아무라도'를 비롯해 유열 씨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별이래', '가을비' 등을 들을 수 있다.

또 기타리스트 김남균 씨가 이끄는 서울재즈빅밴드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 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 퍼커션'의 연주와 성악가 바리톤 서동희, 바리톤 오유석,소프라노 이지혜씨가  클래식 무대를 선사한다.

주민들은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대중가요는 물론, 재즈, 클래식까지 폭넓게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무주=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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