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헌혈봉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달 27일 대우산업개발 서울사무소에서 헌혈봉사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1500장을 기부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여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는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