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인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낮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서울, 경기도에 비가 내겠다. 밤 늦게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23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대구 12도, 전주가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구 24도, 전주가 25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1.0∼2.5ｍ, 서해 먼바다에서 0.5∼2.5ｍ, 동해 먼바다에서 0.5∼2.0ｍ로 일겠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