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경질설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기무사 문건과 관련한 조사는 지금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기무사 계엄령 문건 보고경위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청와대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경질설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기무사 문건과 관련한 조사는 지금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기무사 계엄령 문건 보고경위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