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영-김서희, 조정 여자 무타페어서 은빛 물살 갈랐다

전서영-김서희, 조정 여자 무타페어서 은빛 물살 갈랐다

기사승인 2018-08-23 13:16:31

전서영, 김서희(송파구청)가 은빛 물살을 갈랐다.

전서영-김서희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무타페어 결선에서 8분 00초 25로 2위에 올랐다.

중국의 쥐루이-린신위가 7분 55초 50를 찍으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동메달은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줄리안티 줄리안티-야야 로카야가 8분 03초 95를 기록하며 차지했다.

앞서 남자 싱글스컬과 여자 더블스컬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하루동안 은메달만 3개 목에 걸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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