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손 의원은 황교익의 글을 SNS에 공유하며 "일면식도 없는 황교익 선생님. 제 뇌까지 파악하고 계시네요"라고 적었는데요.
황교익은 목포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 의원을 두둔하는 글을 SNS에 남겼습니다.
"손 의원이 주변인들에게 목포의 집들을 사게 했다. 근대문화재를 일상에 끌어넣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했고,
투기라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옳은 일을 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손 의원에 대한 비난의 글을 보면서 걱정이 되는 것은, 손 의원이 아니다.
그럴 분이 아니라는 것은 자신이 제일 잘 알기 때문이다.
손 의원의 뇌에 장착된 패턴은 사회적으로 건전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u****
황교익을 보면 손혜원이랑 어찌 이리도 닮았는지....
박****
부처 눈엔 부처가
돼지 눈엔 돼지가...ㅋㅋㅋ
su****
손혜원과 황교익의 뇌수준이 비슷함
k6****
신재민에 대한 분석으로 손혜원이 훅가고...
손혜원에 대한 분석으로 황교익이 훅 가시려고 그러나.
권****
목포 적산가옥 거리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투기꾼으로 만드는 SBS는 왜 그러는 걸까요
앞서 SBS가 "손 의원 조카와 보좌관, 지인의 가족 등이 전남 목포 일대의 건물 9채를
지난 2017년 3월부터 작년 9월까지 집중적으로 사들였다"고 보도했는데요.
손 의원은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었다며 투기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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