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 외곽에서 13일(현지시간) 버스 추락사고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날 사고는 수도 스코페와 남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면서 약 10m 아래로 굴러 전복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약 50명의 탑승자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북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 외곽에서 13일(현지시간) 버스 추락사고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날 사고는 수도 스코페와 남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면서 약 10m 아래로 굴러 전복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약 50명의 탑승자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