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차기작은 영화 '서복'… 공유와 호흡

박보검, 차기작은 영화 '서복'… 공유와 호흡

기사승인 2019-03-04 10:56:34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4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이 '서복'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박보검은 ‘서복’에서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는다. 메가폰을 잡은 이용주 감독은 영화 ‘불신지옥’, ‘건축학 개론’을 통해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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