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혐한 논란으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DHC 모델인 배우 정유미 측이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정유미 소속사는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DHC와 재계약도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bell****
쉬운일 아닌데 큰 결정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blin****
요즘 정유미 잘못도 아닌데 이래저래 사건이 많았네ㅠㅠㅠㅠ정유미 화이팅!!!!
6kie****
정유미 강타부터 DHC까지 자꾸 원치않은 구설에 오르내려서 속상할 것 같다...
상심하지 말고 더 힘내서 좋은 작품 멋진 연기 볼 수 있었음 좋겠다!
qksw****
에휴 정유미는 cf하나 잘 못 맡은건데 무슨 죄냐
죄없는 모델은 욕하지 말자
yeeu****
DHC제품 절대 불매!
최근 헬스 앤드 뷰티(H&B) 스토어에서 DHC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며 퇴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yoonk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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