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2년 새 10.6%p 감소

[쿠키건강뉴스]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2년 새 10.6%p 감소

기사승인 2019-12-19 01:00:00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생존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2년 만에 크게 낮아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외상 환자 사례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17년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19.9%로 2015년 30.5%에 비해 10.6%포인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사망률이 개선된 이유에 대해서는 중증외상환자 치료에 특화된 권역외상센터가 2014년 3곳에서 현재 14곳으로 확충됐고, 관련 지원이 뒤따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을 통해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