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본부장 배기웅)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MOU를 체결했다.
15일 오전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서 허병길 대표이사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 배기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전북현대는 홈경기 중 한 경기를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날’을 지정해 협회의 활동 및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사회공헌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건강관리협회는 전북현대 경기장 LED 광고 협약과 ‘후원의 집’ 가입 등을 통해 전북을 후원하고 건강생활 실천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