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와 전북지구 JC특우회(회장 김태인)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중 대학에 진학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태인 회장(진안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위원)은 “탈북민 2세대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서장은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탈북민 자녀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전북지구 JC특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치안을 다해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