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전북 김제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생활실태 변동사항 등을 오는 5월15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9개 읍면동 가정 방문으로 진행되며 수급자 5천130세대 7천84명이 대상이다.
분야는 수급자의 거주여부, 수급자 가구구성원 변동사항, 공적자료 이외의 소득재산 파악, 부양의무자의 부양여부, 근로능력판단, 가구 특이사항, 주거지 실태조사, 안전 및 복지욕구 등이다.
김제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와 긴급복지를 연계하거나 지역사회 복지자원 지원 등 수급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행정역량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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