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경남청소년지원재단과 제21대 국선 새내기유권자 투표참여 확산과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양 기관은 ▲새내기 유권자의 투표참여 확대와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 협업 홍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와 연계한 미래유권자 대상 민주시민 교육 공동 추진 ▲지역사회 청소년의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임채만 경남도선관위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토대가 되고,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과 청소년 지원사업 활성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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