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전북 진안군수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단일화 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제21대 총선과 같은 날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들은 18일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후보 단일화 연대는 여론조사를 통해 1순위를 최종 후보로 정한다는 방침이다.
여론조사는 리얼미터에서 진행하고 20일 진안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를 통해 결정한다.
한편, 진안군수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김현철, 송상모, 이충국 후보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