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는 "지난 3월 14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군민들의 압도적 지지에 감사 드린다"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고 18일 말했다.
전 후보는 또 "여론조사를 통해서 본 진안주민들의 민심은 ‘지역 내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 특화산업 발굴육성’ 등 먹고사는 경제문제 해결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며 “진안의 과거와 현재를 가장 잘 알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풍요로운 진안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전춘성을 꼭 군수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전춘성 후보는 53.1% 포인트를 차지해 이충국 14.9%, 김현철 8.6%, 송상모 6.7%를 앞섰다.(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의뢰/ (주)코리아리서치 조사/14~15 조사/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선거구별 501-502명을 대상 유선 RDD·무선가상번호 전화면접조사/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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