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송미경 기자 =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3시 현재(누적기준)전북지역 사전투표율은 29.61%로 나타났다.
전북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총 154만2천579명이다. 이중 45만6천82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북도내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진안군으로 42.04%를 기록했다. 이어 남원 41.83%, 순창 41.13%, 장수 38.33%, 임실 37.36% 순이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전주시 완산구로 25.68%였다.
전북지역 사전 투표소는 243곳으로 이날 오후 6시 마감된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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