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탐앤탐스가 화이트 상그리아와 화이트 스파클링 상그리아 2종을 출시했다.
16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화이트 상그리아 2종 모두 논알콜 화이트와인을 베이스로 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화이트와인의 깔끔한 단맛과 오렌지, 베리 계열의 향을 담아 산뜻한 풍미를 강조했다.
화이트 상그리아는 논알콜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시나몬을 우려내 고급스러운 향이 은은히 지속된다. 화이트 스파클링 상그리아는 톡 쏘는 탄산에 생 로즈마리 잎을 첨가해 상쾌한 향미를 더했다. 여기에 건조 레몬과 오렌지 칩을 올려 음료를 마시는 내내 향이 진하게 우러나올 수 있도록 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화이트 와인은 특유의 가벼운 산미 때문에 따듯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주종”이라 소개하며 “화이트 상그리아 2종 모두 논알콜로 출시했으니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과 다가오는 여름철에 탐앤탐스와 함께 싱그러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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