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14일 오후 4시15분께 부산 번영로 오륜터널 출구지점 갓길(시내방면)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40대 운전자(여)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 엔진부분 일부가 소훼됐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신고접수 즉시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해 현장 교통을 통제했다.
▲ 14일 오후 부산 번영로 오륜터널 출구지점 갓길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119구조대원들이 화재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진화 작업으로 인해 사고현장 후방 300미터 구간에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차량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ysy051@kukinews.com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40대 운전자(여)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 엔진부분 일부가 소훼됐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신고접수 즉시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해 현장 교통을 통제했다.

이날 오후 4시 25분께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화재는 진화됐다.
진화 작업으로 인해 사고현장 후방 300미터 구간에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차량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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