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20일 오전 9시55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SUV 차량이 난간 아래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A(50대) 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난간을 들이받은 뒤 5m 아래로 추락했다.
▲ 20일 오전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난간 아래로 차량이 추락해 사고현장이 아수라장이다.(사진=부산경찰청 제공)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ysy051@kukinews.com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A(50대) 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난간을 들이받은 뒤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 씨와 아내 B(50대·여)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ysy051@kukinews.com